르네상스인간1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모나리자 16세기에는 미술의 주도권이 피렌체에서 로마와 베네치아로 옮겨갔다. 왜냐하면 거기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, 미켈란젤로, 라파엘로와 같은 거장들이 회화와 조각에서 유래 없는 걸작들을 생산했고, 그들의 작품은 엄격한 구도와 완벽한 비례, 원근법 등 르네상스의 기법을 총망라하여 회화 발전의 정점을 이루었기 때문이다. 이 시기(1500~20)를 전성기 르네상스 시대라 부른다. 레오나르도 다 빈치 르네상스 인간이라는 용어는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지혜로운 인물을 가리킨다. 이런 인간의 전형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인데, 그는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로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했다. 레오나르도는 그 핸섬한 용모와 지성, 매력으로 인해 국제적인 명성을 날렸다. "그의 매력은 아무리 과장해도 지나침이 없다."라고 말했던 동시대인.. 2023. 12. 5. 이전 1 다음